11월 22일 광명 소식지와, 블로그 등 온라인매체에서 활동하고 있는시민기자단 (12명)은 사회적경제의 이해와 공정무역을 체험하고 배우는광명형 공정여행에 참여하였다.공정여행이란 여행자가 지역주민의 삶과 문화를 존중하며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공정한 거래를 통해 지역의 경제를 살리는 지속가능한 관광을 말한다.전국에서 8번째로 공정무역도시 공식 인증을 받은 광명시는 공정무역 활동가 양성, 공정무역가게 지정 및 매장조성, 청소년대상 공정무역 학교운영, 공정무역 오픈박스 등을 통해 공정무역도시 실현에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이번 여행은 공정여
5일 오후 박승원 광명시장이 평생학습원에서 열린 2023년 광명시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 및 간담회에 참석, 수료한 시민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7일 오후 평생학습원 강당에서 사회적경제 기업인과 예비창업자, 광명시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활동가 등 약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사회적경제사업 설명회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15일 오전 소하동 사회적경제센터에서 열린 공정무역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이 교육를 수료한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 활동가 및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명시는 지난해 10월 4일 공정무역 추진을 선언하고 11개월간 공정하고 착한 소비에 앞장서 온 결과 지난 8월 20일 (사)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받았습니다. 공정무역은 생산자에게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소비자에게는 양질의 제품을 공급하는 윤리적인 무역을 말하는 것으로 현재 전 세계 36개국 2000여개 도시가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받았으며, 우리나라에는 서울시, 경기도를 비롯한 7개의 공정무역도시가 있습니다.공정무역도시 인증은 국제공정무역마을위원회의 한국 인증기관인 (사)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가 인증하는 것
정말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생텍쥐페리 어린왕자 중)비가 시원하게 내리던 지난 7월 13일, 철산동 광명교육협력지원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회적 경제&공정무역 활동가 양성과정 현장을 가보았다. 2020 광명시 사회적경제 및 공정무역 활동가 양성과정은 광명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주최로 올해 처음 기획한 강좌이다.참가자는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에 관심이 있고 관련 강좌를 들은 경험이 있는 광명시민을 우선으로 선발하였다. 지난 6월 15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7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총 12회차로 진행된다.또한
공정무역위원회 위촉, 공정무역활성화 노력오는 5월 세계공정무역의 날 ‘공정무역도시 인증’ 추진광명시(시장 박승원)는 6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공정무역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무역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제1회 광명시 공정무역위원회 회의를 가졌다.이날 위촉받은 위원들은 향후 2년간 공정무역활성화를 위해 광명시 공정무역 기본 계획 및 사업정책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심의와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회의는 2019년 광명시 공정무역사업 실적보고와 2020년 사업계획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제시 및 자문 등 심도 있는 토론이